JBK자연의학연구소(원장 장봉근)의 항산화 기능 베리류 복합 혈관기능 개선 건강식품 ‘장봉근아로니아 하트런 C3G농축액’

JBK자연의학연구소(원장 장봉근)은 베리류 추출 항산화기능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혈관건강에 초점을 맞춘 ‘장봉근아로니아 하트런 C3G농축액’을 13일 시판했다.

이 제품은 장봉근 약사가 개발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동물실험을 거쳐 고혈압 및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효과를 입증한 ‘아로니아 C3G’복합체 특허물질을 바탕으로 블루베리, 크랜베리, 블랙베리, 엘더베리를 추가해 맛과 기능성을 높였다.

아로니아 C3G(Cyanidin-O-3-Glycoside) 복합체는 북미 원산으로 동유럽에서 상업적으로 대량 재배되고 아로니아베리 추출물 중 일부로 안토시아닌(Anthocyanin) 항산화 배당체 계열 중 가장 강한 항산화 효능을 가진 분획이다. 여러 베리류 중 아로니아베리는 블루베리의 5~25배, 아사이베리의 10~30배, 크랜베리의 10배, 라즈베리의 20배, 포도의 80배에 해당하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연구돼 있다. 아로니아 C3G는 강력한 항산화효과로 혈관기능 및 혈당조절능력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일성분으로는 녹차 성분 중 하나인 카테킨·클로르겐산,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등 항산화물질이 다량 들어 있다.제품은 진한 적자색의 농축액으로 500㎖들이 4병이 한세트로 구성돼 있다. 하루 1~2회, 한번에 25㎖를 그대로 또는 생수·요구르트·주스에 타서 마시면 된다.

연구소 측은 비료와 농약없이 100% 풍천농법으로 재배한 아로니아 열매만을 원료로 사용했고, 아로니아농축액의 농도가 90.68%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 200여개 병의원·한의원·약국에서 만성피로, 당뇨병, 암, 심혈관질환, 발기부전, 노화방지 목적으로 추천되고 있는 보완대체의학 제품으로 의약품 제조에 준하는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