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용 박사, 최우수 학술상 … 이성욱·임현우 전공의, 트레블어워드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 김대용 박사(왼쪽부터), 이성욱 전공의, 임현우 전공의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의 김대용 박사와 이성욱·임현우 전공의가 지난달 11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된 ‘제31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했다.
김대용 박사는 최근 1년간 방사선종양 분야에 대한 괄목할만한 연구업적을 쌓아 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성욱 전공의는 ‘국소 진행된 직장암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 시 카페시타빈(capecitabine)과 카페시타빈·이리노테칸 병용요법(capecitabine+irinotecan) 비교’에 대한 연구주제로 해외학회 발표지원상(KOSRO Resident Travel Award)을 수상했다.
임현우 전공의는 ‘항문관을 침범한 국소 진행성 직장암에서 예방적 서혜부 림프절 방사선치료가 반드시 필요한가’라는 연구주제를 발표해 KASTRO 트레블어워드(KASTRO Travel award)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