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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조산’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 13일 개최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3-11-07 16:06:49
  • 수정 2013-11-11 1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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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10회 맞아 美 코넬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진 참석 … 조산 임상분야 최신지견 토론

한림대의료원은 오는 13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대강당에서 ‘조산: 새로운 도전,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제10회 한림-컬럼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출산율 저하 및 조산 증가에 따라 산부인과 연구의 중요성이 절실한 가운데 세계 명문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 코넬대 의대,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과 공동으로 조기분만·미숙아 출생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다.

심포지엄에는 조산 관련 윤리분야의 세계적 대가인 프랭크 쉐르베낙(Frank A. Chervenak) 교수, 아모스 그룬바움(Amos Grunebaum) 교수를 비롯해 스티븐 위트킨(Steven S. Witkin) 교수, 샤리 겔버(Shari E. Gelber) 교수 등 코넬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진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자궁경부무력증 분야에서 권위 있는 이근영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비롯한 한림대 의대 교수 4명이 참여한다. 또 서울대 의대 및 이화여대 의대 산부인과 의료진이 참석해 학술정보 교류의 장을 편다.

이혜란 한림대의료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는 조산 임상분야의 최신 예방법 및 치료법뿐만 아니라 임상중개 연구분야까지 총망라한 강의와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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