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라닌색소 억제율 알부틴보다 200배 높은 ‘화이트놀’함유 … 비타민A·E, 안티에이징 효과↑
모델로피부과가 28일 출시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모델로 안티에이징 비타민크림’
모델로피부과는 병원에서 실제 미백프로그램 시 사용하던 기능성 크림을 병원고객들의 연이은 구매요청에 ‘모델로 안티에이징 비타민크림’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을철에 접어들며 여성들이 가장 주력하는 피부관리는 단연 ‘화이트닝’이다. 모델로피부과가 출시한 비타민크림은 미백·안티에이징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화장품으로 집에서도 간단히 화이트닝 케어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기존 비타민크림에 미백특허성분인 ‘화이트놀’과 안정화된 비타민A·E를 함유해 효과적인 관리를 돕는다.
미백특허성분인 ‘화이트놀’은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연구팀의 임상시험 결과 알부틴 등 잘 알려진 미백기능성 성분과 비교했을 때 멜라닌색소 생성 억제율이 동량 기준 200배 이상 높았다. 또 화이트놀은 칙칙한 피부의 원인인 멜라닌 합성에 영향을 주는 TRP-1효소를 억제해 하얀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임상연구에서는 실험 대상자에게 ‘모델로 안티에이징 3종 세트’(에멀전, 비타민크림, 비타민C세럼)를 8주 동안 사용하도록 했다. 실험 결과 피부탄력은 25.4% 높아지고, 주름은 19.5% 완화됐으며 미백효과는 14.8%, 보습효과 15.8%씩 상승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2010년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피부과학 저널’(The journal of Dermatology)에 소개됐다.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대표원장은 “많은 여성은 화장품을 구입할 때 브랜드만 믿고 검증되지 않은 비싼 화장품을 쓰는 일이 잦은 것 같다”며 “피부과전문의로서의 10년 이상 안티에이징 임상경험을 살려 효과가 검증된 성분을 화장품에 담아 노화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로피부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model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