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미주 지역 젊은 여의학자 1인에게 수여 … 골다공증 영상의학적 접근 등 골대사 실험논문 꾸준히 발표
김경민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김경민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 7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골대사학회(ASBMR)에서 ‘포이베 레보이 전문가상(Phoebe Leboy Professional Award)’를 수상했다.
이 상은 전 여성과학자협회(Association for women in sicence, AWIS) 학회장이자 생화학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포이베 스타필드 레보이(Phoebe Starfield Leboy)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연구 업적이 우수한 비미주 지역의 젊은 여의학자 1인에게 수여된다.
김 교수는 그동안 골다공증의 영상의학적 접근 등 골대사 분야의 실험논문을 꾸준히 발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