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성·김동준·김용철·문동언 교수, 시술의 의학적 근거 및 사회적 폐혜 등 논의 예정
대한척추통증학회는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신경성형술, 과연 유의미한가?’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춘성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동준 이화여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 김용철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문동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등이 신경성형술의 의학적 근거와 사회적 폐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후 이무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본부장(신의료기술평가사업단)과 권용진 서울북부병원장(전 의협대변인)이 신경성형술의 급여화와 척추전문의의 올바른 사회적 역할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홍혜걸 의학전문기자가 진행을 맡는다. 문의 (02)2072-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