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장으로 근무 … 임기는 2015년까지 2년
김준철 신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장
김준철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지난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교수는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대한비뇨기과학회 기초의학연구회 총무이사 및 학술위원, 한국평활근학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1991년 발족한 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현재 9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요실금·전립선비대증·골반탈출증 등에 관한 연구 및 학술대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