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계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 … 갑상선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다짐
윤여규 신임 대한갑상선학회장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달 30~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추계 대한갑상선학회 총회에서 윤여규 원장이 만장일치로 7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대한갑상선학회는 1977년 창립한 갑상선연구회가 발전한 것으로 2008년 2월 공식 발족했다. 갑상선학 연구에 종사하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핵의학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예방의학과 등 7개 전문과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 회장은 “국민의 건강을 염려하는 갑상선 학회원들의 뜻과 지혜를 모아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갑상선 환자에게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