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궁암 분야 권위자, 부인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 … 대한산부인과학회장 등으로 활동
이효표 순천향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이효표 순천향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지난 7월 18~19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일본부인종양학회 명예회원에 위촉됐다. 이 교수는 명예회원 위촉 기념 특강으로 ‘부인암의 새로운 예후 표지자로서 대사활성화의 유용성(Metabolic Activity as a Novel Prognostic Biomarker of Gynecologic Cancers)’을 발표했다.
그는 자궁암 분야 권위자로 자궁경부암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부인암재단을 설립,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대한산부인과학회장, 대한암학회장,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명예회장,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장, 대한의학레이저학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장 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