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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현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아시아요로감염학회장 취임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3-06-24 17:46:04
  • 수정 2013-06-26 18: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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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화학요법학회의 요로감염이사회 아시아 대표 선정 … 2003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창립

조용현 아시아요로감염학회장(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

조용현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지난 5~8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화학요법감염학회(ICC)’ 및 ‘제15차 아시아요로감염학회(AAUS)’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임기 4년의 아시아요로감염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학회는 요로감염학에 관한 학술연구와 정보교류를 위해 설립됐으며 아시아 지역 15개 국가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조 교수는 이번 학회를 통해 ‘국제화학요법학회(ISC)’의 요로감염이사회 아시아 대표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그는 2003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를 창립했으며 아시아요로감염학회 부회장, 국제화학요법학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19일 건국대 새천년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2차 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에서 ‘급성심장정지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급성심장정지는 질환 특성상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 병원은 정확한 환자정보를 제공하고, 응급의학과에서 작성된 양질의 의무기록을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급성심장정지조사에 적극 참여했다. 이렇게 제출된 근거자료는 국내 급성심장정지 발생율 및 생존율을 산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급성심장정지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이라는 목표로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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