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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폐소생협회, 25일 5개도시서 ‘CPR알리기 플래시몹’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3-05-21 15:01:37
  • 수정 2013-05-22 14: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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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에 ‘심폐소생술 중요성’ 알려 … 캐릭터 및 로고송도 발표

지난해 7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세상을 살리는 캠페인’ 플래시몹 한 장면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일반인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CPR(심폐소생술,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s) 플래시몹 이벤트’를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심폐소생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위급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중요성을 부각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벤트는 서울 아셈타워광장, 대전역, 광주 유스퀘어광장, 동대구역, 부산역 분수대광장에서 해당 지역의 응급구조학과와 간호학과 대학생들 300여명의 자발적 참여와 서울강남소방서, 광주서부소방서,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등의 협조로 이뤄진다.

CPR 대중홍보를 위한 ‘세상을 살리는 캠페인’은 지난해 7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처음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가 ‘CPR을 통한 생명살리기 운동’으로 이어졌으며 해마다 계속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새롭게 선정한 심폐소생술 캐릭터 ‘쿵쿵맨과 콩콩걸’과 로고송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심폐소생협회 홍보이사인 노태호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심폐소생술은 희생자의 주변에 있는 일반인이 즉시 시행해야 하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라며 “플래시몹 행사와 재미있는 캐릭터 및 부르기 쉬운 로고송으로 국민이 심폐소생술을 더 친숙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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