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코리아의 콘택트렌즈 관리용액 브랜드 ‘바이오트루’는 ‘촉촉 마케터’ 2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트루 촉촉 마케터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대학생 대상 마케팅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0명의 학생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사람은 다음달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온 세상 촉촉 캠페인을 펼쳐라’를 주제로 마케팅 기획안 작성 및 발표, 소비자 대상 이벤트 실행 등 실전경험을 쌓게 된다.
촉촉 마케터는 바슈롬 마케팅 실무자로부터 1대1 멘토링을 받고, 팀별 활동비를 지급받으며, 촉촉 마케팅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소정의 제품도 무료로 받게 된다. 우수한 마케팅 성과를 이룬 최우수팀에게는 200만원, 최우수 활동자 1인에게는 100만원, 우수 활동자 1인에게는 50만원이 각각 상금으로 주어진다. 지원을 원하는 대학생은 이달 13일부터 6월 2일까지 바슈롬 홈페이지(www.bausch.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