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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에 마시는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 리커버’ 출시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3-05-10 10:37:45
  • 수정 2013-05-13 15: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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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수분 및 전해질 미리 보충 … 타우린·비타민B군·전해질4종 함유

한국코카콜라의 신개념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 리커버’

짧았던 봄날이 지나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이런저런 레저·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몸매관리 및 취미생활을 겸한 레저활동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 자기관리에 필수적인 요소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운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기치 않은 사고를 막으려면 먹고 마시는 것에도 신경써야 한다. 운동 전후의 수분 충전 및 영양섭취가 원활해야 한다.
우선 운동 전에는 양질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은 당일의 운동 강도에 영향을 끼치며 운동을 오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에너지가 된다. 운동 후에도 허기진다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극대화된 상태에서 고열량이 체내에 축적되므로 피한다. 운동 직후에는 우유나 약간의 과일 등 허기는 채워주면서도 열량이 높지 않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을 두루 함유한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바나나도 운동 후 추천되는 음식 중 하나다.
데이비드 C. 니먼 미국 애팔래치아주립대학 체육연구소 박사는 “바나나를 운동 전에 먹으면 운동 시 큰 에너지원이 되고 운동 후 먹는 바나나는 양질의 탄수화물을 공급해 떨어진 혈당을 안전하게 올려줘 피로회복 등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운동이나 야외활동 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전해질의 균형도 깨지기 쉽다. 이 때 탄수화물과 전해질을 혼합한 스포츠음료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신장이 나쁜 사람이 지나치게 많은 양의 스포츠음료를 마시면 염분이 콩팥에 부담을 줘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는 운동 전에 부담 없이 마시는 스포츠 드링크인 ‘파워에이드 리커버’ 를 출시했다. 캔(250㎖)과 페트병(500㎖) 두 가지 형태가 나와 있다.

이 음료는 운동 전에 마시면 많은 활동량으로 에너지가 다량 소비되는 것을 보충해주고 더욱 활기차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음료에는 250㎖당 에너지 회복을 도와주는 타우린 1000㎎과 비타민B3(니아신), 비타민B6(피리독신), 나트륨·칼륨·칼슘·마그네슘 등 업그레이드된 4가지 전해질 시스템 ION4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 스파클링 타입의 상쾌한 과일향과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파워에이드 관계자는 “파워에이드 리커버는 운동 전에 마시는 스포츠음료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창출해 글로벌 스포츠 음료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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