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클리닉이 오는 25일 오전 8시부터 본관 3층 대강당에서 개원 30주년 기념 ‘하이브리드 대동맥질환 심포지엄’(Gangnam Severance Hybrid Aortic Surgery 2013)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엔젤레스(UCLA), 독일 함부르크대 등 국내외 연자가 초청돼 ‘증상이 동반된, 만성 B형 대동맥 박리증에서 대동맥내 스텐트 삽입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 대동맥 및 관상동맥질환 치료법인 하이브리드 스텐트 삽입술(Hybrid TEVAR, EVAR)의 라이브 수술(Live surgery) 세션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대동맥 박리(Aortic Dissection) 및 혈관 내 수술(endovascular treatment)에 주안점을 둔 표준치료계획 정립’을 주제로 대동맥 수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며 참석자에게는 연수평점 6점이 부여된다. 문의 (02)2019-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