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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대가 이건욱 교수, 명지병원 암통합치유센터장으로 영입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3-04-30 17:15:31
  • 수정 2013-05-02 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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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은퇴 후 건국대병원 거친 간암 및 위암 수술, 간이식 명의

이건욱 명지병원 신임 암통합치유센터장

명지병원은 국내 위암·간암 및 간이식 분야의 대가인 이건욱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67)를 암통합치유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센터장은 지난 30여 년간 서울대병원에서 1000건의 간이식과 1만2000건에 달하는 간암·위암 수술을 집도한 이 분야의 명의로 5월 1일부터 명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이 교수는 1979년부터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했고 같은 병원 외과 과장을 지냈다. 또 미국 슬로언-캐터링암센터 및 피츠버그대 간이식센터, 일본 동경대 간외과와 도쿄대 간이식센터 등에서 암 치료와 간 이식에 대한 식견을 쌓았다.
대한외과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미국외과학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해 왔으며 대한소화기외과학회, 대한간학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간암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국내외 논문 411편을 작성하고 간담췌외과학, 최신외과학 등 12권의 저서 및 역서 출판에 참여했다.
이 교수는 2011년 서울대병원 정년퇴임 후 건국대병원 자문교수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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