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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나리니, 바르는 무좀약 ‘풀케어 네일라카’ 출시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3-04-30 13:51:10
  • 수정 2013-05-03 02: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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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로 씻어내고 긁어낼 필요 없어… 하루 한번 도포로 충분, 간편한 무좀치료 가능

간편하게 하루 한번 바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풀케어 네일라카’

한국메나리니는 바르는 형태의 손발톱 무좀 전용치료제 ‘풀케어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약물을 바른 후 질환 부위를 갈거나, 남은 약물을 닦아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바르기만 하면 되는 오니텍(ONY-TEC)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따라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손발톱 무좀 환자들의 편의성이 향상돼 치료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풀케어 네일라카는 투명한 액체 타입으로 손발을 씻고 건조시킨 후 하루에 한번 얇은 막이 형성되도록 질환부위에 바르면 된다. 건강한 손톱과 발톱이 재생될 때까지 장기적으로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장기 치료의 경우 손톱은 대략 6개월, 발톱의 경우는 9~12개월 정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풀케어 네일라카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풀케어 네일라카의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발톱 무좀 치료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한 유일한 국소 제제로 최근에는 손발톱에 대한 침투력이 증가된 8% 시클로피록스 네일라카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무좀은 전체 손발톱질환의 약 50%를 차지해 손발톱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다. 또 최근 수영장이나 헬스장, 찜질방 등 공공장소 이용 증가로 무좀균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무좀 유병률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
김용근 한국메나리니 마케팅 부장은 “무좀은 장기간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빠른 효과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치료제를 사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약물 도포 후 갈고 닦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풀케어 네일라카의 출시가 무좀 환자들이 질환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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