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절제술 후 덤핑증후군 진단 위한 영양부하 검사의 유용성’ 주제로 연구비 받아
정혜경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교수
정혜경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교수팀이 지난 7일 개최된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위절제술 후 덤핑증후군 진단 위한 영양부하 검사의 유용성(Efficacy of Dumping Provocation with Nutrient Load Test for Postoperative Dumping Syndrome)’이라는 주제의 연구로 ‘SK케미칼 생명과학 부문’ 연구비를 받았다.
정 교수팀은 이번 연구비로 위절제술 후 덤핑증후군의 정확한 진단, 신경호르몬 검사를 통한 위장관 기능 변화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소화관운동질환 전문의로서 내과학회 간행위원, 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진료지침위원,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진료지침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활발한 연구를 통해 소화기내시경학회 월봉상, 2012년 춘계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을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