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은 내달 26일 정오부터 원내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2회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개원의, 봉직의 등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외래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에 대한 진단기법과 외래 중심 치료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한준 중앙대 의대 정형외과 주임교수는 “이번 강좌는 진료 일선에서 많이 접하는 질환의 최신 치료 경향과 초음파·근육내자극치료(IMS) 등 다양한 외래 치료법 등을 관련 전문의들이 공유함으로써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되며 등록비는 2만원이다.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문의 (02)6299-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