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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제1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 서울서 14일 개최
  • 조탁만 기자
  • 등록 2013-04-08 19:31:08
  • 수정 2013-04-11 11: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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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골리지 교수 등 통증치료 해외 석학 초대 … 치료 패러다임 고찰, 임상사례 토론

한국먼디파마는 글로벌 본사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주최로 오는 14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제1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통증치료에 대한 A부터 Z까지 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통증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혈액종양내과(완화치료 전문) 전문의가 대거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암성·비암성 통증관리의 글로벌지침과 패러다임의 고찰 △적절한 통증관리의 필요성 △환자교육의 중요성 △실제 사례 등을 놓고 토론한다.
연자로는 조셉 페르골리지(Joseph V. Pergolizzi)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교수, 크리스토퍼 가리보(Christopher G. Gharibo) 뉴욕대 의대(New York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교수, 마이클 아더 윌리엄 노엘(Michael Arthur William Noel) 시드니서부 암네트워크(Sydney West Cancer Network) 교수 등이 참여한다.특히 페르골리지 교수는 미국의사협회지(JAMA), 란셋(Lancet) 등 유명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동료평가 학술논문을 100편 이상 발표했으며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다수의 강연을 했었다.
이종호 한국먼디파마 사장은 “서울에서 제1회 먼디파마 통증포럼이 개최돼 해외 석학과 국내 의료진 간의 학술교류를 돕고, 국내 통증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포럼으로 의료진에게 통증치료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환자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는 1998년 국내에 진출한 뒤 중등도 및 중증 이상의 통증관리에 사용되는 마약성 진통제 분야의 리더로 자리잡았다. 1999년 지트람서방정(성분명 트라마돌염산염, Tramadol hydrochloride)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옥시콘틴서방정(성분명 옥시코돈, oxycodone), 아이알코돈정(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 oxycodone hydrochloride), 타진서방정(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날록손염산염이수화물) 등을 공급해 왔다. 이밖에도 1주일에 1회 사용하는 노스판패취(성분명 부프레노르핀, buprenorphine), 경구용 제제의 투여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옥시넘주사(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수화물) 등을 지난해 출시해 진통제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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