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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오창공장, 제약업계 최초 무재해 10배수 달성
  • 조탁만 기자
  • 등록 2013-03-29 19:40:12
  • 수정 2013-04-01 19: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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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증패 받아 … 의약품 및 화장품향료 제조업종 최초

서상훈 유한양행 사업지원본부장(오른쪽)이 28일 나종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장(왼쪽)으로부터 산업재해 무재해 인증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28일 오후 오창공장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나종일 원장)으로부터 무재해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오창공장은 사업장 내 1999년 2월 19일~2013년 3월 6일 동안 산업재해가 없어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했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의약품 및 화장품향료 제조업종 최초이자 최고 배수를 기록한 사업장으로 남게 됐다. 이 회사는 그동안 산업안전과 관련된 대통령 표창과 3건의 훈장 수훈, 2009년 공정안전관리(PSM) 인증, 2010년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KOSHA18001, OHSAS18001), 201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등 안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무재해 10배수 달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오철승 오창공장 사업지원본부 기사장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서상훈 사업지원본부장은 “산업재해로 인한 직접 손실보다 간접 손실로 인한 지출이 4배 이상 더 크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해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무재해 기록을 계속 갱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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