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바이러스 감염성 안과질환 등에 걸리기 쉽다. 반짝이는 햇살만 믿고 얇은 봄 옷을 입고 집을 나섰다가 저녁이 되면 차가운 바람이 몰아쳐 오한에 시달리는 일이 흔하다.
이런 때일수록 면역력을 지켜주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겨우내 움츠려든 신체 기운을 운동으로 활성화시키고 햇볕도 많이 쬐어 비타민D가 체내서 많이 합성되도록 하는 게 좋다. 여기에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섭취하면 면역력 유지에 더욱 효과적이다.
비타민 제제는 원료와 제조기술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합성비타민보다 천연비타민이 인체에 유익하다. 인공 합성한 성분보다 과일·야채 등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이 흡수율과 안정성 면에서 더 뛰어난 탓이다. 비타민 복용 시 합성성분보다 나은 효과를 기대한다면 지난해 LG생명과학에서 출시한 ‘리튠(re:tune)’제품을 권할 만 하다.
99% 천연원료 멀티비타민,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리튠 브랜드의 ‘멀티비타민 & 미네랄’은 환절기 면역력 강화를 위해 99% 유기농 성분을 원료로 한 천연비타민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유기농 인디안구스베리, 비타민B가 풍부한 유기농 구아바, 홀리바질, 레몬 등에서 비타민 7종과 미네랄 1종을 추출했다.
이들 유기농 원료는 3년간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자연적인 방식으로만 재배됐다. 이미 미국 농무부(USDA,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의 인증도 받은 상태다.
이 제품에는 불규칙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수용성 비타민이 고함량으로 담겨 있다. 비타민 B1·B2·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C, 엽산 등의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 등으로 배출되는 일이 잦아 많은 양을 섭취해도 무관하다. 체외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한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아침·저녁으로 나눠, 기왕이면 식후에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
성장발육 촉진·면역력 강화 등 … 기능성 갖춘 키즈전용 비타민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 환절기 면역력 강화를 고려한 키즈 제품도 인기다. ‘키즈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12종의 비타민을 하루 섭취기준 대비 100% 들어있으며, 칼슘·철분·아연 등 미네랄 5종도 함께 담았다.
어린이 면역력 강화를 위한 ‘키즈홍삼’에는 면역력 증진 기능성 성분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성분이 7.5㎎ 포함됐다.면역력 강화뿐 아니라 에너지 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B2도 하루 섭취 기준 대비 100% 담겨 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과즙과 천연과일향으로 홍삼의 쓴맛을 줄였다.
LG생명과학은 유명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하거나 고가 TV광고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의 거품을 뺌으로써 좋은 원료, 고함량 영양제인 리튠 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시판하고 있다. 온라인 브랜드숍, 전국 유명백화점, 전화상담 등을 통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브랜드숍(www.retune.co.kr)에서 리튠 멤버십에 가입하면 5% 할인 및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