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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일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미국 무릎관절학 전문서적 공동 집필
  • 최지예 기자
  • 등록 2013-03-19 10:18:47
  • 수정 2013-03-21 19: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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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관절 주위 골절 등 집필 … 제이 파비지 교수 책임 아래 세계 슬관절 전문가 200명 참여

영문판 무릎관절학 전문서적 ‘무릎관절: 재건, 교체 및 교정’

김강일 강동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 교수가 집필진으로 참여한 영문판 무릎관절학 전문서적 ‘무릎관절: 재건, 교체 및 교정’(The Knee : Reconstruction, Replacement, and Revision)이 최근 미국 데이터트레이스퍼블리싱컴퍼니(Data Trace Publishing Company)에서 출간됐다.
총 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미국 토머스제퍼슨(Thomas Jefferson) 의대 정형외과 제이 파비지(Jay Parvizi) 교수 등이 책임 편집을 맡았으며 전세계 무릎관절(슬관절) 전문가 200여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김 교수는 4개 챕터(Chapter)를 맡아 인공관절 주위 골절(Periprosthetic Fracture), 개방형 근위 경골 절골술(Open Wedge High Tibial Osteotomy) 등을 저술했고 경희대 슬관절 전문 교수들도 함께 참여했다.
김 교수는 현재 슬관절의 인공관절수술, 관절보존절골술, 슬관절 주위 골절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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