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 1500mg 함유 … 숙취해소음료 중 유일하게 ‘간 보호효과’ 개별인증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다량 함유돼 간 보호기능이 강화된 동아제약의 ‘모닝케어 플러스’
동아제약은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300배 함유돼 기존 제품보다 간 보호기능을 강화시킨 ‘모닝케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성분은 다시마를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추출물로 신경전달물질인 GABA(Gamma-Amino Butyric Acid)를 다량 함유함으로써 알코올분해효소를 활성화하고 손상된 간조직을 개선해주며 이런 효과로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식약청의 인정을 받은 개별인증원료다.
‘모닝케어 플러스’는 다시마추출물이 기존 제품(5㎎)의 약 300배인 1500㎎를 함유해 숙취해소음료 중에서는 유일하게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다. 아울러 국내산미배아대두발효추출액(Rice Soybean Extract, RSE), 밀크씨슬추출분말, 과라나, 칡뿌리, 뽕잎추출물 등의 복합작용으로 간 보호기능을 강화했다.
동아제약은 2005년 ‘모닝케어’ 발매 후 소비자들이 숙취해소 효과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케팅 △건강문화프로젝트 △대학생 및 직장인 대상 샘플링 행사 △야구장 내 ‘모닝케어 존(Zone)’ 운영 등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