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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심뇌혈관집중치료실 개소 … 24시간 의료진 대기
  • 정종호 기자
  • 등록 2013-03-04 17:53:11
  • 수정 2013-03-06 11: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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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뇌혈관질환의 효율적 급성기 치료 통해 심·뇌손상 및 합병증 최소화

한양대병원은 지난 2월 28일 응급환자에 대한 적극적 치료 대응과 24시간 의료진 대기로 환자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심뇌혈관집중치료실을 개소했다.

한양대병원은 지난달 28일 본관7층에서 ‘심뇌혈관집중치료실’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심뇌혈관집중치료실은 급성관상동맥질환 및 급성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심·뇌손상 및 합병증을 감소시켜 환자의 예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집중 치료 병동이다. 심뇌혈관 질환 시술 후 집중적인 관찰과 처치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소음, 경고음 등 외부 요인에 의한 환자 불편을 최소화시킬 방침이다.또 응급실이나 외래에 내원하는 초응급 심·뇌혈관계 질환자를 위해 예비병상을 상시 유지하면서 24시간 응급진료 시스템 가동, 전담 의료진 상시 근무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형준 심뇌혈관집중치료실장(신경외과 교수)은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급성 관상동맥질환 및 뇌졸중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심·뇌혈관질환의 급성기 치료는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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