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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택균 중앙대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남천학술상’ 수상
  • 최지예 기자
  • 등록 2013-02-28 11:00:35
  • 수정 2013-03-04 14: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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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실험으로 모야모야병 치료하는 다발성 두개천공술 기전 밝혀

남택균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남택균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16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2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남천학술상’을 수상했다.
남 교수는 ‘흰쥐의 뇌경색모델에서 두개천공과 두개골 골수줄기세포의 역할에 관한 연구’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 교수는 “이번 실험을 통해 모야모야병에 대한 치료방법 중 하나인 다발성 두개천공술(두개골에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뚫어서 치료하는 수술 방법)의 치료기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욱 효과적인 뇌혈관증식 및 신경세포재생을 위한 방법들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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