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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스포츠에서도 매끈한 다리 원하니 제모 열기 후끈
  • 정종호 기자
  • 등록 2013-02-12 17:21:49
  • 수정 2013-02-13 18: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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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출의 계절 5월부터 멋있게 보이려면 지금부터 레이저제모 시작해야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에도 실내에서는 다양한 파티와 레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기 위해 노출이 심한 과감한 의상을 입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때문에 아름다운 팔라인과 종아리라인을 위한 열정도 추위를 탈 줄 모른다.

매끄러운 팔과 종아리 곡선에는 제모가 필수다. 얼굴이나 몸에 불필요하게 털이 많이 나는 여성은 제모를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집에서 필요할 때마다 할 수 있는 자가제모는 일시적인 방법일 뿐 조금 시간이 지나면 솜털이 다시 자라기 때문에 수시로 제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게다가 자가제모는 모낭염이나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김정산 샤인클리닉 원장이 레이저 영구제모술을 시행하고 있다.

자가제모는 크게 면도기를 이용한 방법과 왁싱으로 나뉜다. 면도기제모는 피부 위로 올라온 털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어서 가장 쉽게 이용된다. 그러나 효과 유지기간이 1일에서 최대 3∼4일 정도로 짧은 편이다. 때문에 잦은 제모가 필요하다.
족집게나 제모크림, 왁싱 등도 반복적인 제모가 필요하므로 약한 피부가 민감해질 가능성이 있다. 피부에 색소침착이나 염증 등 적잖은 부작용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영구제모를 원하는 여성들은 털이 나는 근본적인 원인인 모근을 제거해야 한다. 그 중 대표적인 레이저제모는 ‘털의 뿌리’라고 볼 수 있는 모낭과 모근, 그 주변의 멜라닌색소를 가지고 있는 세포까지 파괴하는 시술이다. 파괴된 모낭에서 새로운 털이 자라지 않게 해 영구적으로 제모가 되는 효과가 있다.
김정산 샤인클리닉 원장(서울 양천구 목동)은 “피부의 굵은 털을 제거하는 제모 시술은 노출이 시작되는 여름보다 겨울철에 하는 게 효과적”이라며 “제모시술이 보통 4~6주 간격으로 이뤄지므로 5월 이후에 제모효과를 보려면 늦어도 2~3개월전에는 제모를 시작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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