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전체뉴스
2013년 봄시즌 결혼 앞둔 예비신부 피부관리법
  • 정종호 기자
  • 등록 2013-01-24 11:00:46
  • 수정 2016-02-20 20:17:42
기사수정
  • 근력운동과 고단위 섬유소 섭취 … 피부 자생력 살리는 파이테라피 등 추천

2013년 봄 시즌 환상의 웨딩을 꿈꾸는 예비신부들은 1월부터 체계적인 피부관리, 몸매관리에 나서야 한다.

2013년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지만 벌써 2월을 앞두고 있다. 머지 않아 2월의 설이 지나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는 성급함이 더해질 듯하다. 더욱이 신부는 혼수 준비부터 피부관리까지 마음이 더욱 조급하기 마련이다. 결혼식날 누구보다도 예쁘게 보이려면 지금부터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마른 신부든, 통통한 신부든 예비신부라면 D-데이에 멋진 몸매를 뽐내기 위해 몸매관리와 피부관리부터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웨딩 관계자들은 결혼식을 위해서 적어도 3~5㎏ 다이어트를 하라고 권하지만 피부관리 전문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무턱대고 식사량을 줄이며 굶는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치고, 거친 피부의 주요 원인이 될수 있다”며 “결혼식 당일 뿐만 아니라 평생 간직할 사진을 담는 웨딩 촬영을 위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싶다면 촬영 두 세달 전 쯤부터 피부관리와 전신관리,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른 신부라면 피부 탄력을 위해 근육운동을 하고 평소 식사량을 유지하며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서 전신건강에 유익한 효소 성분을 공급해주는 게 좋다.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관리를 하려면 피부관리 전문숍에서 1주일에 최소 1회 정도는 관리를 받는 게 좋다.

통통한 신부라면 근육운동과 함께 빨리 걷기를 추천한다. 옷에 땀이 밸 만큼 20~30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 복부에 힘을 주고 걸으면 결혼식을 위한 전신관리가 가능하다. 식사량은 조금 줄이되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섭취해주는 게 좋다.이때 무작정 굶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는 절대 금물이다.

한도숙 대표는 “건강한 피부를 가진 신부가 되려면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피부관리를 통해 여드름, 피부트러블, 기미, 주근깨, 잡티, 다크서클, 색소침착, 피부주름 등에 올바르게 대처를 하는 게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본에스티스는 결혼 준비 피부관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 원장의 24년의 노하우가 축적된 총 11단계의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이테라피는 기존 인공화학물로 구성돼 있는 화장품과 달리 친환경 천연재료인 각종 허브와 자연의 기운을 받은 빛과 컬러를 가미해 신체의 에너제틱한 시스템이 작동하게 유도하는 자연치유 피부관리요법이다.

연예인 단골이 많기로 유명한 피부관리 전문 본에스티스는 서울 논현동, 청담동, 여의도에 에스테틱 지점을 두고 피부탄력관리, 두피관리, 비만관리, 얼굴축소관리, 스파를 통한 전신건강관리 등을 시행하고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동화약품
존슨앤드존슨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