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순환기내과‧흉부외과 의료진, 심장혈관계 질환별 치료법 모색
중앙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내달 1~2일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공동으로 ‘중앙-메이요 심장혈관치료 국제협력회의 2013’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1일과 2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과 중앙대병원에서 각각 열린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환자에게 나은 치료법을 제공함과 동시에 의학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국내외 순환기내과와 흉부외과 의료진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심장혈관치료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
행사 첫 날에는 오후 5시부터 △Hybrid Course - CASES based learning △Chung-Ang Heart Lecture를 주제로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오전 8시부터 △Heart failure‧heart transplantation‧LVAD △Clinical debates of timing of surgery △Luncheon Session: Interesting Topics △Catheter based therapy △Coronary artery disease Forum △CHORUS Case Session △New developments in SFA and popliteal artery treatment △Update on managing below-the knee lesions 등 8개의 세션을 통해 각 질환별 치료방법을 모색한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http://chorusonline.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중앙대병원 심장혈관센터 (02)6299-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