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신약 자회사 ‘루첸리’, 다이아몬드 크리스마스 맞아 전제품 30~40% 할인
생약 전문기업인 정우신약의 자회사인 루첸리(대표 이태명) 다이아몬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부와 연인들을 위한 12월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다이아몬드의 명품인 루첸리(Luce’n Lee)는 도곡 직영점 및 전국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에서 30%까지 할인된 가격을 구매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전을 12월 25일까지 갖는다. 이번 특집전에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춘 총 7가지 명품 다이아세트를 구비해 고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799만원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백화점 상품권으로 돌려주며 진주 비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3부 레이나 목걸이는 20점 한정으로 70만원 할인된 159만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로 3부 아라미스 목걸이는 99만원, 피오나 세트는 목걸이 54만 9000원, 귀걸이 세트는 59만 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진주 전 품목은 30~40% 할인해주고,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상품권을 25일까지 증정한다.
정우신약 마케팅 박병호 이사는 “의사 및 약사 고객에 한해서는 전 매장에서 특집전 실시로 할인된 금액에 5%를 더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결혼예물 전문 브랜드인 청담동 리즈 다이아몬드에서는 2000여개 전제품을 세일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선 4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정우신약은 다이아몬드 수입 및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GP그룹(대표 이태명)에 2009년 8월에 인수 합병됐다. GP그룹은 루첸리 외에 다양한 보석·귀금속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