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0월부터 표시 즉시 사용가능, QR코드 삽입해 홍보영상 전달
JW중외제약이 대외 홍보용 새해 달력을 조기 배포하며 달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3년 계사년(癸巳年) 달력 제작을 마치고 8일부터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전 산업계에서 가장 빨리 제작된 이 달력은 2012년 10월부터 표시돼 있어 달력을 받은 고객들이 곧바로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예년과 다르게 이번 달력에는 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을 비추면 JW중외그룹의 홍보영상을 볼 수 있다.
이번 달력은 건강한 미래를 위해 소외된 이웃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사회적 기업 이미지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달력표지에는 ‘나눔과 생명 사랑 JW중외그룹이 이어 갑니다’라는 메인 카피와 징검다리를 건너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나눔과 생명사랑을 이어 가는 의미를 이미지화 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에 부착된 달력은 1년 내내 고객 및 환자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크다”며 “4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JW중외제약 달력은 총 7만5000부가 배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이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인쇄소에서 2013년 계사년 달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