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지난 29일 개그맨 김병만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평힘찬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위촉식에 이수찬 원장은 김 씨에게 홍보대사 임명장을 전달하고, 김 씨가 출연한 홍보영상 시연회를 가졌다.
김 씨는 부평힘찬병원에서 외래 환자들을 위해 병원 안내를 하고, 입원 환자들을 찾아 쾌유를 기원하며 꽃다발을 전해주는 등 병원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아울러 평소 통증을 느꼈던 무릎과 어깨 관절 부위를 진료 받고, 대표적인 비수술 체외충격파(ESWT)치료와 슬링 운동치료를 체험했다. 
김 씨는 “왜 관절전문 힘찬병원이 ‘관절의 달인’인지 알 수 있었다”며 “자부심을 갖고 홍보대사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힘찬병원 관계자는 “힘든 도전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김병만 씨의 건강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병원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1년간 힘찬병원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찬 원장은 “모든 일에 열정적인 달인 김병만 씨처럼 힘찬병원도 환자들을 위한 최상의 진료와 보다 편안하고 친근한 의료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