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제 분야 다양한 경험‧노하우 … MRI 및 X-ray 조영제 영업 총괄
조영제 전문기업 게르베코리아는 영업부 상무에 이종갑씨(사진)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종갑 신임 상무(50)는 게르베코리아의 대표적인 조영제 ‘도타렘’, ‘제네틱스’ 등을 포함한 전체 MRI(자기공명영상) 및 X-레이 조영제 영업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 상무는 1988년 근화제약에서 전문의약품 영업으로 시작한 이후 한국신텍스약품, 나이코메드코리아, 동국제약 등을 거쳐 약 25년간 제약업계에 몸담아 왔다. 조영제 영업분야로는 나이코메드코리아에서 ‘조영제사업부 영업매니저’, 동국제약에서 ‘조영제사업부 총괄이사’를 맡는 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업계에서 전문역량을 인정받았다.
매튜 엘리(Matthew Ellie) 게르베코리아 대표는 “이종갑 상무의 영입은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통해 국내 영상진단 분야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세계적인 조영제 전문기업으로 발전한다는 게르베그룹의 비전에 따라 이뤄졌다”며 “이 상무가 게르베코리아가 보유한 조영제 제품의 사업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세계적 조영제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