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윤리학회는 내달 21일 오후 7~9시 연세의료원 종합관 650호 교수회의실에서 제2차 의료윤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의료기술의 임상적용 시 의료윤리'를 주제로 윤리적 논쟁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지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발제자로 △강명신 서울대 치대 교수가 ‘신의료기술과 연구자’ △ 이일학 연세대 의대 교수가 ‘신의료기술과 자본의 문제’ △최보문 가톨릭대 의대 교수가 ‘신의료기술과 대중의 인식’ △권복규 이화여대 의대 교수가 ‘신의료기술과 연론윤리’△ 고윤석 울산대 의대 교수가 ‘신의료기술 임상적용 관련 절차의 문제’ 등을 각각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