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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시린이 전용치약 ‘센소다인’ 광고 모델에 이선균 발탁
  • 정종호 기자
  • 등록 2012-08-16 12:51:34
  • 수정 2012-08-17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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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13일부터 지상파 TV 광고 선봬…본인의 체험 직접 표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구강사업부는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선균을 시린이 전용 치약 ‘센소다인’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13일부터 지상파 TV광고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센소다인은 그동안 관련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형태로 광고를 제작해 왔으며 배우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제 이선균은 시린이 증상을 가지고 있어 센소다인을 직접 사용한 경험자다. 이선균은 광고에서 직접 경험한 시린이 증상과 센소다인 사용담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시린이의 증상을 차가운 아이스커피를 마실 때나 냉면을 먹을 때 느껴지는 날카로운 통증이라고 표현해 이해를 높였다. 또 “시린이 증상이 진짜 완화됐다”는 멘트로 공감대를 높였다.
GSK 구강건강사업부 센소다인 마케팅 담당자인 홍한나 대리는 “사용 후 14일 후부터 나타나는 센소다인의 확실한 효과를 공유하기에 직접 경험해 본 이선균 씨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광고모델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GSK와 동아제약이 공동 판매하는 센소다인은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시린이 전용 치약이다. 센소다인을 아침 저녁, 하루에 두 번씩 일반 치약 대용으로 사용하면 외부에서 전달되는 자극을 차단, 시린이로 인한 통증이 감소해 약14일 후부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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