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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식약청, 경기 광주에 ‘수입식품검사소’ 신설
  • 홍은기 기자
  • 등록 2012-08-08 19:18:48
  • 수정 2016-02-10 13: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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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광주·이천 등 관할…경기 내륙지역 수입식품 통관 절차 단축
앞으로 경기도 내륙지역의 수입식품 통관 절차가 빨라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지방청은 경기 내륙지역을 통해 통관되는 식품의 수입통관 절차를 개선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광주수입식품검사소’를 신설해 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경기 의왕소재 의왕수입식품검사소에서 경기 내륙 15개 시·군 지역 전체의 수입식품 통관 업무를 전담해 장거리 이동 등으로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 및 민원인의 불편이 제기돼 왔었다.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소재 로얄프라자 건물 4층에 위치한 광주검사소는 소장을 비롯해 직원 8명이 상주해 △수입 식품·건강기능식품 검사 △수입공중 위생용품 검사 △부적합 수입식품 사후관리 △세관 압·몰수 식품 검사 등 업무를 수행한다. 
광주검사소의 관할 지역은 경기도 소재 성남, 광주, 여주, 이천, 하남, 양평 등 6개 시·군 지역으로 총 45개 보세창고이다. 업무는 연간 2만2000여건의 수입식품 신고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광주검사소 개소로 수입식품 통관절차가 빨라지고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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