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화학 분야 전문가…3년 연속 학술대회 수상 영예
경희대병원은 조선영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사진)가 2012년 일본 혈액학회에서 학술 업적이 높은 젊은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Travel Awardee’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조 교수는 오는 10월 19~21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제74회 일본혈액학회 학술대회(74th Annual Meeting of the Japanese Society of Hematology)에서 Travel Awardee를 수상할 예정이다. 경희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조 교수가 임상화학 분야에서 많은 SCI 논문을 발표해왔다”며 “2010년부터 3년 연속 관련 학술대회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학술 업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