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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혈액제제 품질관리 체계 구축
  • 홍은기 기자
  • 등록 2012-07-30 15:00:47
  • 수정 2012-10-25 10: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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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청, 혈액제제 품질관리 민·관 포럼 운영
원료혈장 안전관리를 위한 혈액제제 품질관리 민·관포럼이 운영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원료혈장 안전관리를 위한 품질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정부와 산업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혈액제제 품질관리 민·관포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혈액제제는 사람의 혈액이 원료로 제조되는 알부민·면역글로불린제제(항체제제)·혈액응고제제(혈우병치료제) 등의 의약품으로 이번 포럼에서 △국·내외 원료혈장관리제도 현황공유 △일관된 제조 및 품질관리요약서 검토방안 마련 △원료혈장공급기관 및 시험기관 실사 기술지원 △핵산증폭검사 자료의 기술적 검토를 위한 점검문서 마련 등이 논의된다. 혈액제제는 지난 6월부터 국가출하승인제도 시행에 따라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제조공정과 공정 단계별 품질관리를 요약한 ‘자료제조 및 품질관리 요약서 제출이 의무화’ 되고, 오는 12월에 개정된 원료혈장관리기준이 시행될 예정이라 제도적인 실무지원 방안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원료혈장 품질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해 원료혈장 안전관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련 산업의 발전 및 수출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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