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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파이토칼라’ 요리대회 개최
  • 홍은기 기자
  • 등록 2012-07-26 19:08:43
  • 수정 2012-10-18 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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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 앞두고 식물영양소 풍부한 저칼로리 보양식 선보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중복을 앞두고 현대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인 식물영양소를 주제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기자단 파이토칼라 요리대회’를 26일 분당 암웨이 브랜드센터에서 개최했다. 최근 각종 보양식의 높은 열랑이 지적되며 저칼로리 이색 보양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외선 노출이 많은 여름철은 몸속 활성산소가 증가되기 마련인데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물질인 이 식물영양소를 활용한 보양식이다. 현대인들의 과도한 영양섭취와 불균형한 식물영양소 섭취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빨강, 노랑, 초록, 보라, 흰색 등 식물영양소가 풍부한 채소의 다섯 가지 색을 지칭하는 파이토칼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혈관건강에 좋은 붉은색 식물영양소로 알려진 ‘리코펜(lycopene)’을 주제로 한 토마토 통밥, 눈에 좋은 식물영양소 ‘루테인(lutein)’이 함유된 단호박으로 만든 퓨전 메뉴, 피부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betacarotin)’을 주제로 한 초록빛 샐러드 파스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함유된 자색고구마 타락죽,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 ‘알리신(allicin)’이 풍부한 버섯양파국수 등이 이번 요리대회에 출품됐다. 신은자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부장은 “여름철 보양식은 고열량 식품이 대부분인데 영양과잉 상태인 현대인들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며 “루테인이나 리코펜과 같은 식물영양소는 몸 속의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항산화 기능을 수행해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창순 학생은 “파이토칼라 레시피를 직접 찾아보고 요리를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식물영양소의 효능과 중요성을 많이 알게 됐다”며 “복날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에 소홀했었는데 앞으로 파이토칼라 요리를 자주 챙겨 먹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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