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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고순도 연어 PDRN 1만ppm 담은 ‘테카플러스포뮬러 PDRN 농축 앰플’ 출시 … 피부탄력‧리페어 효과
  • 남정일 기자
  • 등록 2026-01-28 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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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우수테키누맙) 캐나다 허가 … 건선, 건성성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치료
  • 동아제약 파티온, MZ장병 위한 군부대 PX 입점 … ‘노스카나인 트러블’ 케어 흔적 앰플‧모공탄력 크림 기획세트 2종
  • 셀트리온 ‘짐펜트라’(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역대 美 최대 처방량 … 전월比 27%, 전년比 352% 증가
  • 한국로슈, 신경면역질환 심포지엄 ‘로슈 NI 서밋’ 성료 … ‘엔스프링’ NMOSD, ‘오크레부스’ MS 최신치료전략 소개

동국제약 ‘테카플러스포뮬러 PDRN 농축 앰플’ 

동국제약이 고순도 PDRN을 농축 함유한 테카플러스포뮬러 PDRN 농축 앰플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을 갖춘 앰플로, 약국 전용 더마코스메틱 라인인 마데카파마시아의 신제품이다.


테카플러스포뮬러 PDRN 농축 앰플은 고농도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과 덱스판테놀을 최적으로 조합한 테카플러스포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PDRN 성분을 더해 피부 진정과 보습, 탄력 케어를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PDRN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 조각 성분으로, 원료 특성상 순도가 중요하다. 이번 제품에는 95% 이상의 고순도 PDRN 원료를 1만 PPM의 고농도로 함유해 집중적인 피부 관리를 돕도록 설계됐다. 앰플 제형으로 출시돼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단독 사용만으로도 충분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또한 에어리스 용기를 적용해 내용물을 위생적으로 끝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국제약 측은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받는 PDRN 성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기존 크림 중심의 PDRN 제품과 차별화된 사용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데카파마시아 제품 취급 약국은 동국제약 브랜드 홈페이지와 소비자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IMULDOS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스텔라라는 전 세계에서 연간 약 21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이뮬도사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독일, 영국, 아일랜드 등 19개 국가에 출시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MENA 지역에서도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캐나다 허가를 통해 이뮬도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상업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뮬도사는 2013년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시작했으며, 2020년 개발 및 상업화 권리가 동아에스티로 이전됐다. 이후 2021년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인타스 계열사를 통해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에서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다.


동아제약 파티온이 군부대마트(PX) 입점한다.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국방부 국군복지단 군부대마트(PX) 입찰에 선정돼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군복지단 군부대마트는 품질과 안전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점 제품을 선정하는 유통 채널로, 파티온은 이번 입찰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파티온은 군 생활 중 외부 환경 변화로 피부 트러블을 겪는 장병들 사이에서 트러블 관리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입대 선물로도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에 군부대마트에 입점한 제품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 기획세트와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크림 기획세트 2종이다. 해당 제품에는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인 헤파린RX콤플렉스와 나노-레티날RX콤플렉스가 함유돼 트러블 진정과 흔적 케어, 민감해진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준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은 인체적용시험에서 7일 사용 시 피부의 3색 톤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노스카나인 세럼과 병행 사용 시 피부 톤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크림 역시 7일 사용 후 모공 면적과 깊이, 밀도 감소 효과를 보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군 장병들이 특수한 환경 속에서 피부 트러블을 경험하며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입점을 통해 파티온이 장병들의 건강한 피부 관리 습관 형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짐펜트라'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2026년 새해 들어 역대 최대 처방량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짐펜트라는 올해 1월 2주차 기준으로 2024년 3월 미국 출시 이후 주간 처방량(TRx)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동기 대비 약 27%, 전년 동기 대비 약 352% 증가한 수준이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온·오프라인 광고가 처방 확대에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유튜브와 TV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광고와 함께 의사·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 광고를 병행하는 투트랙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광고는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의료기관 광고는 처방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의사와 환자 대상 선호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환급 기반을 빠르게 확보한 점도 짐펜트라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출시 이후 3대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를 비롯한 중소형 PBM, 보험사와의 협상을 통해 환급이 가능한 시장 커버리지의 90% 이상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면서 의료진과 환자가 제품 경쟁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짐펜트라는 최근 미국 대형 헬스케어 기업 시그나 그룹 산하 에버노스 헬스 서비스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에 따라 시그나 계열 보험 가입자는 복잡한 행정 절차 없이 짐펜트라를 보다 쉽게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올해부터 짐펜트라의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미디어 및 의료기관 광고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제품 경쟁력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 분야에서 확인된 임상적 가치, 정맥주사 제형에서 SC 제형으로 전환 시 유지 치료에 유리한 약물 농도 유지, 환자 편의성 개선 등 짐펜트라만의 강점을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새해 들어 짐펜트라가 전년 동기 대비 4.5배 이상 증가한 처방량을 기록하며 마케팅과 환급 커버리지 확대 효과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보다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미국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로 짐펜트라를 확고히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말했다.


기무라 기미토시(Kimitoshi Kimura) 일본 교토대학 의과대학 교수 발표사진

한국로슈는 지난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경면역질환 통합 학술 심포지엄 ‘로슈 NI 서밋 2026’을 열고,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을 중심으로 최신 치료 전략과 글로벌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신경면역질환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빠르게 변화하는 치료 패러다임을 논의했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의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최신 치료 지견이 소개됐다. 둘째 날에는 IL-6 억제 치료를 중심으로 한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 치료 전략과 함께, 다발성경화증 질환 분류 기준 변화가 진행성 MS 치료 접근에 미치는 영향, 해외 최신 연구 동향이 논의됐다.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 세션에서 기무라 기미토시 교토대 의대 교수는 IL-6 표적 치료 기전과 엔스프링의 일본 임상 근거를 소개했다. 그는 일본에서 엔스프링이 약 2500명의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다며, IL-6 신호 억제 기전, 동반 자가면역질환 환자군에서의 임상적 유용성, 장기 치료가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주요 처방 요인으로 설명했다.


기무라 교수는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이 단 한 번의 재발로도 영구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엔스프링 치료 환자에서 30개월 기준 재발 무경험 비율이 86%에 달했다고 밝혔다. 일본 리얼월드 데이터에서도 치료 6개월 시점 재발 무경험 비율이 96.6%로 나타났고, 약 2.5년 후 연간재발률은 0.03 수준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로버트 신(Robert Shin) 미국 UVA 헬스 유니버시티 메디컬 센터(UVA Health University Medical Center) 교수 발표 사진

다발성경화증 세션에서는 로버트 신 미국 UVA 헬스 메디컬센터 교수가 오크레부스 신규 제형의 임상적 가치를 발표했다. 그는 미국에서 다발성경화증 치료 목표가 재발 감소를 넘어 질병 진행을 조기에 차단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으며, 초기부터 고효능 치료를 적용하는 전략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 MS 환자의 약 60%가 항CD20 계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버트 신 교수는 오크레부스 피하주사 제형이 10분 이내 투여가 가능해 환자 편의성을 높였고, 새로운 안전성 문제 없이 주사 부위의 경미한 이상반응만 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6개월 1회 투여 주기를 유지하면서도 일상과 치료 병행 부담을 줄였고, 실제로 90% 이상의 환자가 피하주사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임상 현장에서 빠른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로슈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신경면역질환 분야의 학술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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