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노바티스, 쇼그렌병 치료제 ‘이아날루맙’(Ianalumab) FDA 혁신치료제 지정
  • 정종호 기자
  • 등록 2026-01-18 11:47:20
기사수정
  • 3상 2건에서 유효성 입증 … 올해 초 글로벌 허가 신청 … 세계 최초의 쇼그렌병 표적치료제 기대
  • 항체의존형세포독성(ADCC) 통한 B세포 제거, BAFF-R 차단 통한 B세포 활성화 억제 이중기전

노바티스는 3상을 진행 중인 ‘이아날루맙’(Ianalumab)을 류마티스성 자가면역질환 중 두 번째로 흔한 쇼그렌병에 대한 혁신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정받았다고 16일(미국 현지시각) 발표했다.

 

쇼그렌병은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중증 진행성 자가면역질환으로 건조, 피로,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며 림프종 위험과도 연관이 있다. 이로 인해 환자에게 상당한 부담을 초래하고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아날루맙은 항체의존형세포독성(antibody-dependent cellular toxicity, ADCC) 통한 B세포 제거(B-cells depletion), B세포 활성화 인자 수용체(B-cell Activating Factor Receptor, BAFF-R) 차단을 통한 B세포 활성화 및 생존 억제라는 이중 작용 기전을 가진 완전 인간 단일클론항체다. 이에 쇼그렌병과 면역성혈소판감소증(immune thrombocytopenia, ITP),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노바티스는 조만간 전 세계적으로 이아날루맙의 품목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아날루맙이 승인될 경우 쇼그렌병 환자를 위한 최초의 표적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이아날루맙은 앞서 2016년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이번 혁신치료제 지정은 동일한 글로벌 3상 NEPTUNUS-1과 NEPTUNUS-2에서 도출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두 연구에서 이아날루맙은 질병 활성도를 개선(억제)하고, 환자 부담을 감소시키는 등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유익성을 입증했다.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으며 이상반응 및 중대한 이상반응의 전체 발생률은 위약군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노바티스 면역학 개발 부문 글로벌 책임자 안겔리카 야라이스(Angelika Jahreis)는 “이번 혁신치료제 지정은 이아날루맙이 현재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없는 쇼그렌병 환자들을 위한 표준 치료법을 크게 개선할 잠재력이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1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인제대백병원
건국대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코리아메디컬서비스
가톨릭중앙의료원
원자력병원
국립암센터
부광약품
한림대병원
동국제약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동화약품
한국얀센(존슨앤드존슨)
정관장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애브비
화이자
동아ST
신풍제약주식회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