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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 주경준 기자
  • 등록 2025-01-16 16: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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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고용협회 선정, 국내 기업 평가에서도 2년 연속 3위 기록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안나마리아 보이)이 글로벌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5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유지했으며, 국내 평가에서도 2년 연속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5년 연속으로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정받아 세계 17대 최우수 고용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임직원의 경력 개발과 복지를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한 결과라는 평가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과 복지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든 직급에서 적합한 리더십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사내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전 세계 5만 3,500명의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가상 교육 플랫폼 ‘베링거인겔하임 유니버시티(Boehringer Ingelheim University)’를 통해 자율적인 학습과 경력 설계의 기회를 제공한다.


‘베링거인겔하임 유니버시티’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자아인식, 팀워크, 스트레스 관리, 문제 해결 능력 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회사의 지원 아래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개인의 경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하고 있다.


스벤 소머라트 베링거인겔하임 최고 인사 책임자는 “임직원의 성장이 곧 조직 전체의 성과와 직결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커리어 목표와 건강한 삶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박봄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인사 총괄 부사장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 개개인의 발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정신적·신체적·사회적·재정적 건강을 아우르는 종합 복지 프로그램과 함께 유연 근무제, 해외 근무 기회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개인의 경력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안나마리아 보이 사장은 “이번 인증은 직원 중심의 기업 문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으로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고용협회는 직원들에게 우수한 근무 환경과 발전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준을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올해 유럽, 아시아 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지역을 포함한 30개국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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