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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환자 친화형 시험관아기시술 국제 난임 심포지엄 10월 25일 개최
  • 오민택 기자
  • 등록 2024-10-21 1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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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병원·국립중앙의료원, ‘산모‧태아 건강’ 조인트 심포지엄 11월 15일 개최
  • 차바이오그룹, ‘Cell & Gene Tech Investment Forum' 25일 개최

‘제 2회 환자 친화형 시험관아기시술(IVF) 국제 난임 심포지엄’ 포스터

차 의과학대 차병원은 10월 25일 낮 12시50분부터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제 2회 환자 친화형 시험관아기시술(IVF) 국제 난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파브리치오 호르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 캐슬린 밀러 미국 Innovation Fertility 최고 과학 책임자, 앨리슨 캠벨 영국 케어 난임그룹 최고 과학 책임자, 시오타니 마사히데 일본 하나부사 여성 클리닉 원장, 무카이다 데쓰노리 일본 히로시마 HART 클리닉 원장 등이 참여해 발표한다. 국내외 200명 이상의 난임 연구자가 모여 인공지능을 접목한 최신 난임 치료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두 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파브리치오 호르타 교수가 '비침습적 대사 조영과 인공지능의 보조생식술 활용'을, 이혜준 카이헬스 대표가 '난임에서의 인공지능 기술'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캐슬린 밀러, 시오타니 마사히데, 무카이다 데쓰노리, 앨리슨 캠벨이 인공지능과 난임 치료 관련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치료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과의 결합, 난임연구실의 Quality Control 등을 통해 임신성공률을 올리는 다양한 방식이 논의될 것이다. 전 세계 저출생 문제를 다루는 정부나 행정가 등 각 분야에도 큰 영감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 산모 건강 이슈 조인트 심포지엄' 포스터

인제대 일산백병원이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마더세이프상담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10일 '2024 산모 건강 이슈 조인트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신부 질환과 태아 건강 문제부터 출산정책, 성소수자, 정신건강, 약물 안전성 등 15개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4부로 나눠 다양한 산부인과 및 관련 주제들을 다룬다.


1부에서는 △태아 소뇌 이상(홍성연 원장) △자간전증 예방(오정원 교수) △전신성 홍반루푸스와 임신(윤보영 교수) 등 3가지 주제가 발표된다.


2부에서는 △부인암 유전 상담(황동원 교수) △제왕절개 흉터 임신 관리(전경철 교수) △난소 검사(AMH)의 활용(김영아 교수) △무수혈 치료 대응(고재환 교수) 등 4가지 강의가 이어진다.


3부에서는 △모자 의료 전달체계 시범사업 지불 보상 방안(주성홍 과장) △건강한 아기를 위한 음식(김일동 과장) △성소수자 진료(윤정원 과장) 주제가 발표된다.


마지막 4부에서는 △임신 중 한약 안전성(최준식 교수) △임신 중 우울증 관리(이승환 교수) △임신 중 약물 안전성 연구(신주영 교수) △모유 수유 중 신경정신약물 사용(김연희 교수) △2024 서울시 계획 임신 관리(한정열 교수) 등 최신 지견이 발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11월 1일까지 마더세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최대 5점이 주어진다.


‘Cell & Gene Tech Investment Forum' 포스터

차바이오그룹은 오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국내 세포ㆍ유전자치료제(CGT) 산업의 발전을 주제로 ‘Cell & Gene Tech Investment Forum'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와 협력관계인 미국 재생의료연합(ARM)의 티모시 헌트 대표가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최신 기술 발전과 시장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바이오기업의 사업 설명회와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의 전문 투자자 및 오픈 이노베이션 전문가들의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여러 미국 및 일본의 바이오기업과 한국의 바이오기업들이 세포·유전자치료제 관련 최신 연구 및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기업으로는 엔킬트 테라퓨틱스, 블루스피어 바이오, 유틸렉스, 지아이셀 등이 포함된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들이 R&D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며, 문세영 이에스 인베스터 상무는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자의 시각을 소개할 계획이다.


차바이오그룹 세션에서는 양은영 부사장이 CGT CDMO 네트워크의 운영 강점을 설명하고, 팀 로우 대표가 차바이오그룹의 첨단바이오 시설인 CGB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폴 김 대표는 CGT 분야의 투자 및 사업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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