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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블루런 with 정관장’ 11월 10일 상암서 개최
  • 정종호 기자
  • 등록 2024-09-26 14:38:20
  • 수정 2024-09-26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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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홀딩스, ’제2회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 10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개최
  • 동아쏘시오그룹, ‘제42회 마로니에 백일장’ 10월 8일 대학로서 개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당뇨병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한 마라톤 대회 ‘블루런 with 정관장’이 오는 11월 10일 오전 9시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후원한다. ‘정관장’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콜마BNH, 종근당건강, 카카오헬스케어, 매일유업, 펄세스, 라메디텍, 케어메디 등이 협찬사로 동참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10km와 5km 코스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50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국내서 처음 열리는 당뇨병의 날 기념 스포츠 행사로 정관장 및 협찬사들의 신제품 또는 대표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다.

   

기념품도 푸짐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티셔츠와 메달 이외에 20만원 상당의 다양한 당뇨 예방 및 관리 제품들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당뇨예방 프로그램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문화공연과 럭키드로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10km 5만원, 5km 4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블루런 with 정관장 홈페이지(www.bluerun1114.co.kr)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은 10만원 상당의 카카오헬스케어 혈당측정기를 받아갈 수 있다. 참가 수익금 일부는 한국당뇨협회에 기부돼 당뇨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 11월 14일)은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 각국에서는 주요 건축물·명승지 등에 푸른 조명을 비추는 ‘푸른빛 점등식’이 매년 진행된다. 

   

   

종근당홀딩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제2회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을 개최한다.

   

‘회화와 삶이 춤추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종근당 예술지상’에 선정됐던 작가 15명의 신작 81점을 선보인다. 더불어 2012~2016년 선정작가 15인과 2022년~2024년 선정작가 9인의 최근작들을 선보이는 특별전시도 진행된다.

   

또 지난 13년간 종근당 예술지상에 선정된 작가들의 인터뷰 영상과 도록, 작가 개인 출판물 등을 전시하는 아카이브 구역이 마련돼 작가와 관람객들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종근당홀딩스는 이 행사에 이어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2022년 선정작가인 박시월, 오세경, 최수정 3인의 작가들이 3년간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제11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

   

특히 12일 세종미술관 오픈 갤러리에서는 ‘2024 종근당 예술지상 콜로키움’이라는 주제로 학술토론이 열린다.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들을 비롯한 회화 작가들이 모여 세 작가의 작품 세계와 현대 회화의 흐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18년 선정작가인 김창영 작가는 “이번 행사는 종근당 예술지상 선정작가 39인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인 특별한 전시라 더 의미가 있다”며 “역대 선정 작가들과 작품 세계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통해 매년 3명의 신진 미술작가를 선발해 현재까지 총 39명의 미술작가를 지원해왔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연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제42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수석문화재단,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가 후원하는 이 백일장은 올해로 42회를 맞이했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중 한 부문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시제 및 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추첨해 발표되며, 4개 글제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시상은 부문별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4명 등 본상 27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 총 29명을 선발해 총상금 40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되며, 우수작은 문학광장 누리집에 게재된다.

   

사전접수는 오는 9월 27일까지 문학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전·현장 접수자 모두 행사 당일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만 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백일장 당일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쉽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 눈높이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 이밖에 행사장 인근에서 문학강연 및 가을음악 콘서트를 만나 볼 수 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1983년부터 42년간 한국문학의 저변확대와 여성 문학인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로니에 백일장을 지원해 왔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상금을 준비해 여성 문학인들에게 더욱 힘을 실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초 문학 분야 유공자로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같은 해 11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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