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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매출 50대 항암제...여전히 PD-1면역항암제의 시대
  • 주경준 기자
  • 등록 2024-06-17 06:24:49
  • 수정 2024-06-17 08: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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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억달러 블럭버스터 42품목...중국개발 브루킨사 첫 등장

글로벌 항암제시장은 엠에스디의 키투루다의 독주체제가 더욱 공고해진 가운데 오노와 비엠에스의 옵디보가 새롭게 100억달러 매출기준인 메가블럭버스터에 새롭게 합류했다. 


PD-1면역항암제의 강세는 여전하다. 10위 티쎈트릭, 11위 임핀지까지 총 4품목이 이름을 올렸다. 50위내 포함되지 않았지만 51위는 리브타요(리제네론 8.63억달러)다. 또 품목수로는 4품목 8%에 그치지만 항암제 50대 품목의 전체 매출액의 30%가까이가 PD-1매출이다. 참고로 머크의 바벤시오는 화이자와 결별이후 리브타요에 PD-1 5위 자리를 내줬으며 리브타요는 사노피와 결별에도 블럭버스터 등극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또한 PD-1 면역항암제간 경쟁에서 첫 순위바꿈이기도 하다.


성장률이 높은 품목은 임핀지(AZ), 버제니오(릴리), 엔허투(다이이찌&AZ), 키스칼리(노바티스), 브루킨사(베이진), 트로델비(길리어드), 플루빅토(노바티스)등 이었다.


10억달러 이상 블럭버스터 품목은 모두 42품목이었으며 베이진의 브루킨사가 중국개발 항암제로는 처음으로 대열에 합류했다. 순위는 35위다. 면억질환치료제의 가세에 불구 항암제는 글로벌 상위 50, 100, 200대 품목으로 영역을 넓혀 분석해도 25% 이상의 매출을 점유하고 있다.


종양학 부문에서 ADC의 약진은 엔허투, 케싸일라, 트로델비 등으로 대변된다. CAR-T중에는 예스카다가, 항암역역보다 혈우병, 황반변성 등 다른 질환에 강세를 보이는 이중항체로는 블린사이토(암젠)이 유일하게 50위 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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