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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부·안전성평가연구소,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 제약바이오 분야 21개 기업 선정
  • 정종호 기자
  • 등록 2024-05-23 06:58:43
  • 수정 2024-05-27 11: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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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로노스바이오(신생혈관억제 다중표적 치료제), 업테라(표적단백분해제), 에이트바이오(이중항체), 알지노믹스(RNA 유전자치료제)

초격차 바이오헬스 24년도 신규 지원기업(21개사-안전성평가연구소 주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DIPS 1000+)사업의 2024년도 신규 지원 대상 제약 바이오분야 유망창업기업 21개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초격차 분야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미래성장동력이 될 유망 산업을 일컫는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연계망(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이 포함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월 7일, 121개가량의 업체를 선정했다고 공고했으며 이중 제약바이오 분야는 19개사로 예정돼 있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20.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아스트로젠, 업테라,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신약)와 휴먼에이스,엑소코바이오, 셀라메스(소재) 등 21개 기업을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자금과 최대 5억원의 기술개발(R&D)자금 연계 지원을 받고, 정책자금, 기술보증, 수출바우처 등을 우선·우대 지원받게 된다.


또 기술사업화와 개방형 혁신, 투자유치 주관기관이 운영하는 기술개발 고도화, 대·중견기업 협업(개방형 혁신), 투자유치 교육·멘토링(투자유치) 등 특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이중·다중항체에서부터 표적단백질 분해(TPD), 면역·표적 항암제,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바이오 분야까지 K-BIO 혁신기술의 대표 주자들”이라며“인간 장기 생체모사칩, 인공조직 제작 등 첨단 융복합 기술과 AI·약물전달 등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들도 포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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