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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 '엘라비에 프로' 출시
  • 이희진 기자
  • 등록 2024-03-21 11:21:02
  • 수정 2024-03-25 12: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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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G제약-아워팜, 약국 전용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공동 출시

휴메딕스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비에 코스메틱'의 고기능성 에스테틱 스킨케어 라인인 '엘라비에 프로' 9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엘라비에 프로’는 보툴리눔 톡신과 유사한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뮤넵시스' 원료를 처방해 집중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울트라 퍼밍 크림'과 '얼티밋 앰플'은 뮤넵시스 원료를 각 30,000ppm 함유해 그 효과를 높였다. 


또한 ‘엘라비에 프로’는 핵심 피부 고민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앰플 품목을 3종으로 세분화하고, 피부 타입별 특성에 맞춘 세밀한 스킨케어가 가능하게 했다. 일반적으로 리치한 사용감이 특성인 안티에이징 제품군의 틀에서 벗어나 각질, 보습, 진정 등의 추가 효능에 따라 포뮬라에 차별성을 둬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다.


이에 더해 피부 치밀도 개선 듀얼 탄력 개선 안면 6종 주름개선 안면 볼 처짐 개선을 통해 전문 임상 기관의 인체적용 임상시험 효과를 증명했으며, 출시와 동시에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엘라비에 프로 라인'은 원료 선정부터 제형 개발까지 오랜 연구를 거친 홈 케어 제품이다”라며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제품 저자극 테스트 또한 진행해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우리아이 쾌변젤리 사과맛’ (사진제공 = CMG제약)

CMG제약은 ‘아워팜’과 함께 ‘우리아이 쾌변젤리 사과맛’을 공동으로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쾌변젤리 사과맛’은 최근 식생활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소아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이다. CMG제약과 아워팜이 성분 구성부터 제조까지 공동으로 개발했다. 식물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주 원료로,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젤리형으로 담아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특히 4200mg의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 포함되어 있어 섭취 시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원활한 배변 활동과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내 환경 개선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틱형 젤리 형태로 만들어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사과 농축액과 라즈베리 농축액을 첨가해 편식이 심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HPMC(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합성향료, 착색료를 첨가하지 않는 3무(無) 제품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우리아이 쾌변젤리 사과맛’은 아워팜의 6000여개 회원사 약국에서 판매 중이다.


비알피랩스(BRP Labs)가 운영하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2022년 시장에 진출해 현재 전국 6000여개 회원 약국을 보유하고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CMG건강연구소가 약국 시장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워팜과 지속적인 협력을 할 것”이라며 “CMG제약의 기술력을 토대로 영유아, 어린이, 여성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개발, 판매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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