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늘인 2023년 12월 1일자로 전세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세환 신임 사장은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합류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심혈관·신장·대사 질환) 사업부 총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및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VRM 사업부와 만성질환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이끌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최근 3년간 전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회사는 3년만에 매출이 2 배 이상 성장,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중 4위에서 1위로 발돋움하고 업계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이상의 매출성장을 견인했으며, 다수의 치료제 영역에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No.1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한편 전 사장은 비즈니스 성과 외에도 지속가능성, 다양성 및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등 회사의 가치를 조직 내 실현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2025년까지 탄소중립, 나아가 2030년 탄소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목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재임 중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그린플릿(Green Fleet) 이니셔티브를 빠르게 실현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 다양성 및 포용성(D&I) 리드로도 활동하며, 모든 임직원이 다양성을 인정받고 존중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왔다.
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다시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항암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가 갖춘 다양한 혁신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의 더 나은 일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또한 다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GC녹십자홀딩스 계열사(GC, GC녹십자, GC녹십자웰빙, GC케어, 유비케어, GC Cell, GC녹십자MS, GCCL, 진스랩, GC녹십자의료재단)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다.
[GC]
◊ 선임 △ 전략2담당 양준열
[GC녹십자]
◊ 승진 △ 개발본부장 이재우 △ QM실장 신웅
◊ 선임 △ SC본부장 박진영
[GC녹십자웰빙]
◊ 승진 △ IP본부장 김재왕
[GC케어]
◊ 선임 △ 경영기획Unit장 양원영 △ MSO사업본부장 김은영
[유비케어]
◊ 선임 △ 전략기획실장 노주현 △ 경영지원실장 권태훈
[GC Cell]
◊ 선임 △ BS본부장 박범수 △ MSAT본부장 박종원
[GC녹십자MS]
◊ 선임 △ 경영관리실장 엄현
[GCCL]
◊ 선임 △ 사업개발본부장 강정훈
[진스랩]
◊ 선임 △ 경영관리실장 이호열
[GC녹십자의료재단]
◊ 승진 △ 대표원장 (겸)진단검사의학본부장 이상곤 △ 경영관리실장 최승권
◊ 선임 △ 진단검사센터장 한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