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9월 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정식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오쏘몰은 2020년부터 동아제약이 독일 오쏘몰 사로부터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이중제형 포뮬러를 시그니처로 정제와 캡슐 위주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건강식품관에 마련됐다. ‘오쏘-몰레큘러’로 불리는 미량영양소 연구를 기반으로 한 오쏘몰 만의 과학적인 이미지를 반영해 연구실(laboratory) 컨셉으로 기획됐다.
브랜드 키 컬러와 실버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 시험관이 연상되는 프론트, 가지런히 정렬된 제품의 진열대를 통해 컨셉을 구현했다. 또한, 첫 오프라인 스토어를 공개한다는 ‘언박싱(unboxing)’의 의미를 담아 오쏘몰 제품 개봉 시 보이는 시각적인 요소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한 특별한 포장 디자인을 선보인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오쏘몰 전 품목은 물론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락토바이브’, ‘아일로’, ‘써큐란’, ‘미니막스’, ‘셀파렉스’, ‘엑스텐드’, ‘비타그란’ 등 남녀노소 건강 고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스토어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기만해도 오쏘몰 1일 분을 전달한다. 제품 구매 시 아일로, 비타그란, 셀파렉스, 락토바이브 체험분으로 구성된 샘플 키트를 최대 1,5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9월 한달 간 제품 구매 고객 대상, 구매 금액별 추가 제품 증정과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롯데백화점 지하 정문 앞에서도 특별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동아제약 오쏘몰 브랜드 담당자는 “국내 최초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픈하게 돼 영광이다”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만 준비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이 119만 구독자를 보유한 TOP 뷰티 크리에이터 ‘안다(ANDA)’와 함께 공동 개발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안다 ANDA’를 통해 동화약품과의 화장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안다’는 본인을 ‘프로트러블러’라고 소개하며 15년 동안 문제성 피부 고민을 가지고 지내왔다고 밝혔다.
이번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 출시는 ‘안다’가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처음 참여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이다. 안다는 “본인이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동안 수많은 공동개발 제안을 받았지만 그 중에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동화약품과 함께라면, 오랜 시간 문제성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쌓아 온 자신의 스킨 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은 동화약품만의 126년 노하우로 개발한 독자 원료와 더마 코스메틱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평화주의’를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질과 과잉 피지를 케어하고,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바로잡아 하루 종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인 ‘후시덤-T’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후시덤-T는 흙 속에서 다양한 대사 활동을 통해 유효 물질을 생산하는 마이크로바이옴 ‘후시디움 코키네움’을 소재화한 ‘후시덤’을 핵심 원료로 활용해 피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배합한 성분이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은 피부의 pH 및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모공을 막는 각질과 노폐물 케어로 피부 턴 오버 주기를 정상화시켜 민감, 건조, 피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 기초를 가꿔주는 ‘트리플 밸런싱 매커니즘’을 적용했다.
또한, 무향, 무색소, 건강한 우리 피부에 가장 가까운 미산성(pH 5.0-6.5) 제품이며, 논코메도제닉(여드름성 피부 적합),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고, 전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예민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동화약품의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은 후시다인 온라인 공식몰과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GC녹십자웰빙이 DQS코리아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140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표준 규격으로,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평가해 관련 요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증 체제이다.
ISO45001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관한 표준 규격으로, 전 직원 및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관리하는 시스템이다.
GC녹십자웰빙은 기존 2015년에 인증을 취득했으나, 충북 혁신도시 내 신공장 본격 가동에 따라 시설 및 생산 관련 사항을 새롭게 적용해 금년 ISO14001·ISO45001 인증을 받았다.
GC녹십자웰빙 오상수 생산본부 본부장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제약·바이오 업계 산업재해 및 환경사고에 대해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작업환경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으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대내외적 입증 및 ESG 경영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한건강생활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뉴오리진 IFC몰점에서 ‘함께해요, 노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지구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한 유한건강생활은 일상에서 소비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자 텀블러 사용 권장을 위해 ‘함께해요, 노플라스틱!’ 고객 동참형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한건강생활 본사에서 창립일부터 지금까지 임직원 모두 실천하고 있는 ‘노플라스틱 캠페인’의 확장 버전으로 임직원 참여에서 나아가 고객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뉴오리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하며, 자원순환의 날 당일(6일) 텀블러를 지참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뉴 저니 아메리카노’를 1천원에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서는 뉴오리진의 ‘지속가능’ 브랜드 제품군 모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지속가능 브랜드 제품군으로는 식물성 오메가3를 비롯해 A2 단백질 100%로 구성된 유제품과 자연 유래, 천연물 성분으로 만든 스킨케어 제품 등이다.
제품은 역대 최고 할인율인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이는 9월 6일 단 하루 IFC 뉴오리진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포함된 ‘비건오메가3’의 경우 제품의 원료 생산부터 해양 생태계에 해가 가지 않는 방식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a2 밀크’는 젖소 1마리 당 약 540 평의 넓은 초지에서 방목해 자란 젖소로부터 얻은 우유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그동안 본사에서 진행해오던 캠페인을 매장까지 확대해 고객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유한건강생활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구 환경과 인간 모두에게 이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기획하고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