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의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과 신발냄새제거제 ‘그랜즈 레미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그랜즈 레미디’는 오리지널(무향), 페퍼민트, 오렌지 3종으로 구성된 뿌리는 타입의 신발냄새제거제다. 이 제품은 하루에 한 번씩 일주일간 사용할 경우 최대 6개월까지 탈취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JW생활건강은 올해 3월 한국농구연맹(KBL) 정규리그부터 5월 챔피언결정전까지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고객과의 브랜드 접점 확대에 나섰다.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은 2022-2023 시즌 정규리그 1위로 통합 우승까지 달성한 국내 대표 구단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JW생활건강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 홈구장에서 경품을 증정하는 응원 이벤트와 함께 ‘그랜즈 레미디’ 로고를 전광판과 광고보드에 노출하는 등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그랜즈 레미디’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의 경기 티켓을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모션도 펼쳤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의 공식 후원사로서 리그 우승 레이스에 그랜즈 레미디가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한양행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Y’s BIOME)’은 리뉴얼된 패밀리 에스와 와이즈바이옴 키즈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와이즈바이옴 ‘패밀리 에스’와 ‘키즈’ 제품은 유한양행만의 17종 혼합 유산균으로 장 속 밸런스를 위한 온 가족 맞춤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이다.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제품보다 소비기한을 6개월 늘리고, 환경 친화적 포장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유한 복합균주는 특허 받은 유산균 5종을 포함해 건강한 한국인 성인과 유아의 장으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모유와 발효식품 유래의 유익균 등을 과학적 기술로 배합한 17종 혼합 유산균이다.
특히 유한양행은 지속적으로 유한 복합균주의 생존력 및 보관 조건에 따른 안정성을 검토해 균주 배합 설계를 고도화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는 소비기한을 18개월에서 24개월까지 6개월 확대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하루 한 포로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와이즈바이옴 패키지에는 자원 순환 사회 전환에 적극 동참하고자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와이즈바이옴 공식몰도 오픈했다.
유한양행은 “소비자들이 믿고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와이즈바이옴 공식몰’을 오픈했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