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메디텍(대표이사 김석진)의 병∙의원 화장품 브랜드 ‘셀터미(CELLTERMI)’가 국내 최초 토피컬 스킨부스터(Topical Skin Booster) 방식의 ‘셀터미 리바이브 N(CELLTERMI REVIVE N)’을 출시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이나 주름 개선을 목적으로 유효 성분을 피부 속에 침투시키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대부분 주사나 침, 바늘을 이용해 피부 내 진피층에 주입하는 방식이 대다수지만, 토피컬 스킨 부스터는 피부 진피층에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표면에 화장품을 도포해 기저막에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셀터미 리바이브 N은 기저막에 유효물질을 직접 전달하기 때문에 진피층에 주사할 필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병의원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처치할 수 있고 붓기나 멍, 통증, 붉은기 등으로 인한 회복기간이 없기 때문에 처치 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다.
셀터미 리바이브 N은 니도겐(Nidogen)과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EPC-CM)을 주 성분으로 한다. 피부 기저막의 4대 구성물질 중 하나인 니도겐은 표피와 진피의 결집력을 높여주는 단백질로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4주간 사용시 주름 개선과 피부탄력 향상, 색소침착 개선, 피부 조직의 형성과 재생 촉진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메디텍은 이번 셀터미 리바이브 N 출시로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 타깃인 병∙의원에서 보다 쉽고 안전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토피컬 스킨부스터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점유율은 물론 전체 스킨부스터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진 차메디텍 대표는 “기존 보톡스나 필러 중심이었던 피부미용 시장이 다변화되면서, 스킨부스터 시장 규모도 차츰 커지고 있다”며 “올해 엑소좀, PCL(폴리카프로락톤) 등 다양한 성분을 담은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스킨부스터 시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한건강생활이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을 위해 뉴오리진 ‘코어리셋 버닝프로틴’ 2만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유한건강생활은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해병대사령부에 직접 방문해 해병대 측과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코어리셋 버닝프로틴’ 제품을 해병대 측에 후원했다.
유한건강생활 코어리셋 버닝프로틴은 근육 건강을 채워주며 동시에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까지 개선할 수 있는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우리 몸의 단백질과 유사한 초지방목 A2단백질을 함유한 프로틴이다. 또한 소화 불편을 유발할 수 있는 팜유, 덱스트린, 유화제, 중점제, 그리고 대두단백질, 향료까지 단 하나의 위험 성분도 첨가하지 않았으며 설탕과 감미료 무첨가인 점도 국내 단백질 제품 중 유일하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엄동설한에도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해병대 장병들의 사기 증진과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위문품 전달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밤낮으로 국가를 위해 힘쓰는 국군 장병들을 포함해 미래 희망인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이하 메노락토)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2020년 출시 직후부터 홈쇼핑에서 연일 완판을 기록하면서 매년 매출 성장을 거듭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주 섭취 시 여성 갱년기 대표 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의 개별항목 증상 개선효과를 확인했으며,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에서도 △신체적(3가지 증상) △심리사회적(7가지 증상) △혈관운동상태(16가지 증상) △성적상태(3가지 증상) 등 29가지 항목 모두 유의적 개선을 나타냈다.
휴온스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유산균’으로 중장년층 여성들의 고민인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초기 주목을 이끌었고, ‘갱년기 참지마’ 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며 “명성을 공고히 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는 구매율 1위, 선호도 1위 등 팩트를 전달하며 1위 브랜드임을 강조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